막상 들여놓으니 매장에서 느꼈던것 보다 크게 느껴집니다.

시각적으로 매장이 커서 그렇게 느껴지나봅니다.

(커보여서 싫다는건 아니에요)

햇빛과 조명에 따라 시시각각 색이 약간씩 달라져 보이는게 예술입니다.

낮에는 그래이톤이 더 많이보이고 밤에 거실등을 켜 놓으면 블루톤이 더 많이 돕니다.

운정가구타운 몇몇집을 돌아본중 재료의 퀄리티와 가죽의 색감과 질감,

스티치의 굵기및 색상 배합은 이집이 다른집은 따라오지 못할정도로 탁월했습니다.

소파의 쉐입이 완벽하게 딱 맞아 떨어져서 정돈된 단아함을 준다고 할까??

누가 보아도 고급이다 라고 느낄 수 있을정도로 조잡하지 않고,

가죽도 우는곳도 없고 광택감이나 텍스쳐도 나무랄것이 없이 좋습니다.

정성들여 만든 소파라는것이 느껴집니다.